[김보겸의 일본in] 일본은 지금 '방구석 세계여행'에 열광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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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발묶인 日여행자들, 지오게서에 열광- 구글 스트리트뷰 보고 어디인지 맞히는 게임- 전세계 플레이어들 가장 잘 맞힌 나라 1위 日- "게임에서 발견한 곳, 코로나 끝나면 가겠다" 구글 스트리트뷰 사진을 보고 어느 곳인지 알아맞히는 게임 지오게서(사진=지오게서)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코로나19로 발이 묶인 일본 여행자들이 방구석 세계여행에 열광하고 있다.
제시된 사진만으로 지구 상 어느 곳인지 알아맞히는 게임, ‘지오게서(Geoguessr)’에 푹 빠지면서다.
규칙은 간단하다.
먼저 지오게서가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 무작위로 사진을 골라 준다.
이용자는 주위의 풍경에서 단서를 찾는다.
내가 있는 곳이 어느 나라의 어느 도시인지를 추리한 뒤, 정답을 지도에 표시하면 된다.
쉽다 쉬워. 이곳은 어딜까? (사진=지오게서) 채점 기준은 ‘거리’다.
내가 추측한 장소와 정답과 가까울수록 고득점을 노릴 수 있어서다.
미국 시애틀 사진을 보여줬는데 캐나다 밴쿠버를 골랐다면...
* 출처: 이데일리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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