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와 충돌 대비 '항모 킬러' 확 늘렸다…日방위백서로 본 中 군사력 [최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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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력 전투기도 J-16으로 교체 스텔스 전투기 등 전략 자산은 아직 격차 커 일본 방위백서는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으로 해마다 논란이 되죠. 하지만 특유의 정보력을 바탕으로 수집한 중국 군사력 정보는 참고할 가치가 있습니다.
최근 일본 방위성 홈페이지에 올라온 2021년 판 방위백서 완성판을 보니 ‘항모 킬러’이자 ‘괌 킬러’로 불리는 중거리탄도미사일 둥펑-26(DF-26)의 수량이 2020년 72기에서 110기로 대폭 늘었더군요. 38기가 늘었으니 증가율이 무려 53%입니다.
우리의 F-15K와 비슷한 다목적 전투기 젠-16(J-16) 보유대수를 대폭 늘린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괌, 미 항모 겨냥한 DF-26 대폭 늘려DF-26은 DF-21과 함께 서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국 항모를 공격하는 용도로 개발돼 ‘항모 킬러’라고 불리죠. 사거리가 5000㎞에 달해 괌에 있는 미군 기지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석한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
* 출처: 조선일보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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