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귀성객 3226만명…고속도로 최악 혼잡 시간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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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고향 가는 길…고속도로는 본격 정체- 귀성길 20일 오전·귀경길 21일 오후 혼잡 예상- 서울시 연휴 때 대중교통 막차 시간 연장 안 해- "추석 연휴 간 이동·만남 자제 요청…확산 우려"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본격적인 추석 귀성 행렬이 시작되면서 대규모 인구가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부분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할 것으로 보여 어느때보다 고속도로 정체가 심각할 전망이다.
추석 연휴에 대규모 이동으로 코로나19가 전국적 유행으로 번질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이동과 만남을 최대한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9월 17일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인근 부산방향 도로가 차들로 가득 차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은 총 3226만명으로 지난 추석보다 약 3.5%(110만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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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데일리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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