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쏟아지는 서울…한강공원 막고 막차연장도 없던 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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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앞두고 방역망 구멍 뚫리며 대규모 유행- 추모 시설 및 대중교통 연장운행 제한 등 조치-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등 1만968개소 문 열어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석의 핵심 키워드는 역시 방역이다.
지난해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전대미문의 감염병 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올해도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서로 떨어져 마음만 전하는 ‘언택트 추석’이 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서울 지역에서는 사상 최대 수준인 하루 700~800명이 신규확진자가 쏟아지는 상황이라 각 자치구나 서울시는 방역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장 상인과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 출처=이데일리) 최근 서울시 코로나19 방역은 위기를 맞고 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808명으로...
* 출처: 이데일리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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