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애플이지"…'아이폰13' 中 사전예약 200만 돌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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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 없다’는 혹평에도 전작보다 33% 늘어- 5G폰 못만드는 화웨이 빈자리, 애플 흡수할까- ‘외산폰 무덤’ 中서도 프리미엄폰 위치 공고화 애플 아이폰13. (사진=애플)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애플의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13’이 중국에서 사전예약 2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5일(한국시간) 아이폰13 공개 이후 ‘혁신이 보이지 않는다’는 혹평 속에서도 중국시장에선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모습이다.
일각에선 중국 업체 화웨이가 미국 제재로 스마트폰 사업이 위축되자, 이에 따른 반사효과를 아이폰13이 얻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7일 해외 IT매체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아이폰13은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둥닷컴을 통해 총 200만명의 사전예약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징둥닷컴을 통해 진행됐던 ‘아이폰12’의 사전예약 판매 건수(150만대)보다 33% 높은 수치다.
아이폰13은 이날부터 1차 출시국가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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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데일리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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