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엔 혁신없다 욕하더니"…애플은 애플…'아이폰13' 대박 조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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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공개한 아이폰13의 인기가 심상찮다.
전작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혁신이 없다는 비난을 받았지만, 막상 진행된사전예약에선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전작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아이폰13, 중국서 선주문 200만대 돌파 18일 IT 전문매체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둥닷컴에서 아이폰13 선주문 물량은 200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아이폰12의 선주문 물량(150만대)보다 50만대 많은 수준이다.
선주문인데다 중국에 한정된 사례지만 전작 판매량을 뛰어 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이폰12는 출시 7개월 만에 1억대를 판매했다.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아이폰6 시리즈와 버금가는 수준이며 삼성의 갤럭시노트 시리즈 연간 판매량(약 1000만대)의 10배 정도다.
아이폰13은 처음 공개됐을 당시 혁신이 보이지 않는다며 혹평을 받았다.
최신 모델답게 성능은 대폭 향상됐지만 아이폰12 디자인과 거의 똑같기 때문이다.
'노치'(스마트폰 화면 위쪽 움푹 파인 부분)...
* 출처: 매일경제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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