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백신 접종 예약의 숨은 공신들…네이버와 K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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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클라우드, 인프라로 장애 없이 원활한 운영중- 첫 대문 안내 페이지, 대기 페이지, 본인인증 기능 구축- KT, 사전예약 시스템에 네트워크 기술 제공- 코로나19 정보관리, 예방접종 증명시스템에 클라우드 제공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지난 9일부터 시작된 만 18세~만 49세의 백신 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이 큰 문제 없이 가동되고 있다.
얼마 전 먹통 사태를 빚었던 백신 예약 시스템이 문제 없이 돌아가게 된 원인은 무얼까. 10부제로 예약을 나눠 받은 이유도 있지만, 질병관리청이 독자적으로 중소 IT업체에 맡겨 진행했던 시스템을 네이버(클라우드), KT(네트워크) 같은 민간 IT 기업들과 협업한 게 주효했다.
민관 협력 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된 것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국내 클라우드 공급자(Cloud Service Provider, CSP)로는 유일하게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했다.
해당 시스템의 대문 페이지, 본인 인증 대기 ...
* 출처: 이데일리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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