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기계로 사는 中아이들, 말도 못 알아들어요[세계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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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에서 중국은 메달 수 총 88개(금 38개, 은 32개, 동 18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아동학대라는 지적을 받을 정도로 혹독한 '금메달 기계 육성'이 있었다.
ⓒ더 선11일 영국 매체 더 선은 어린 아이들을 훈련시키는 중국의 체육관 모습을 보도했다.
이와 함께 중국이 올림픽에서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었던 건 공산당 후원자인 스포츠 관계자들이 경쟁을 통해 전도 유망한 어린아이들을 선발하고, 지나치게 강도 높은 훈련을 시켰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고작 4살 정도 되는 아이들이 땀과 눈물을 흘리며 모진 훈련을 받고 있다.
몹시 고통스러운 표정의 아이도 있다.
이들은 보통 일주일에 6일씩 고강도 훈련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 선현재 중국 정부는 2000개 이상의 스포츠 학교를 국가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수만 명의 아이들이 이 곳에서 훈련을 받는다.
단,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중국의 부모들...
* 출처: 데일리안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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