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C보다 낫다"…북한 잠수함 잡을 새 '잠수함 킬러' 등장한다 [박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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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함 위협에 맞설 신형 해상초계기 도입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해군은 P-3CK 해상초계기 16대를 운용중이고, P-8A 6대를 미국 보잉사에서 도입할 예정이다.
한국 해군에 인도될 P-8A 해상초계기가 활주로에 주기되어 있다.
방위사업청 제공 P-3CK의 경우 1960년대에 등장했던 P-3 계열이 원형이다.
개발된 지 수십년이 지나면서 항속거리와 무장 탑재량 등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고, 노후화도 진행되는 모양새다.
대체 기종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던 이유다.
내년부터 국내에 들어올 P-8A로는 향후 발생할 P-3CK 공백을 완전히 메울 수 없는 상황에서 신형 기종 추가 도입 사업이 국내 개발 등의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고속으로 넓은 해역 감시 필요성 증대 해군이 운용중인 해상초계기는 프로펠러 엔진 4개를 사용하는 P-3CK다.
1994~1996년 신규 생산 방식으로 미국에서 들여온 P-3C 8대, 미국서 퇴역했던 P-...
* 출처: 세계일보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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