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BTS 30만·잠실 14만…30도 더위에 우산·손선풍기(종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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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BTS 페스타 전세계 팬 결집…더위에 지쳐 탈진도 '브루노 마스 콘서트' 잠실도 극심혼잡 예상…안전관리 비상 여의도 달구는 전 세계 아미들(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7일 오후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 기념 축제(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가 열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전 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들이 모여 BTS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2023.6.17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이율립 기자 = 토요일인 17일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린 가운데 서울 도심 곳곳에서 수십만 인파가 집결하는 대규모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방탄소년단(BTS) 10주년 페스타(FESTA)' 행사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는 이른 아침부터 팬들이 모여들었다.
행사장으로 향하는 5호선 지하철도 각국 팬으로 북적였다.
무료로 개방된 행사라 공식적인 인원 집계는 없지만 저녁에 예정된 불꽃놀이까지 약 30만 인파가 몰려들 것...
* 출처: 연합뉴스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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