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숨기더니 이제서야" 한국서 꼴찌 추락 디즈니 결국 500억짜리 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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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가 오는 8월 9일 공개하는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무빙’. [유튜브 '디즈니플러스코리아']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한국 드라마에서는 본 적 없는 새로운 장르” 배우 한효주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출연한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무빙’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2015년 다음웹툰(현 카카오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은 제작비 500억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일찌감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에서 줄곧 넷플릭스의 위세에 밀려 고전하는 디즈니플러스도 ‘무빙’을 최고 기대작으로 내세웠다.
디즈니플러스는 국내에서 서비스를 정식 론칭하기 전인 지난 2021년 10월 콘텐츠 쇼케이스를 열고 ‘무빙’의 배우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와 함께 신작 홍보에 집중했다.
2021년 10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디즈니플러스 콘텐츠 쇼케이스에 참여한 ‘무빙’의 배우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월트...
* 출처: 헤럴드경제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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