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아니라 '미국차'예요 ㅜㅜ"…'한국' 뗀 GM의 속앓이 [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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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초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열어 "미국차 이미지 강화" 전략 일환 제너럴 모터스(GM)는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통합 브랜드 스토어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을 5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GLOBON빌딩에 개관한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GM의 세 글로벌 브랜드를 전시하고 소비자가 아메리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전시공간이다.
4일 관계자들이 전시된 자동차를 보고 있다.
/사진=한경DB "태생 자체가 다른 수입차랑 다르다 보니..."정정윤 GM(제너럴 모터스) 한국사업장 마케팅 부문 전무(CMO)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GM)'에서 기자들에게 이러한 말을 전했다.
한국GM의 자동차가 국산차와 수입차 브랜드 사이에서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평가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나온 말이다.
이날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홍보 부문 전무도 "저희 정체성을 물어보면 국산차인...
* 출처: 한국경제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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