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놓으면 완판…패키지여행, MZ세대 홀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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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사 여행'에 패키지 예약자 연령 젊어져- 인플루언서와 떠나는 상품, 30초 만에 매진- 가치 있는 여행에 비용을 아끼지 않는 추세- 높은 가격도 감수…저항감 적어 부담 덜해- MZ세대 유입 등 긍정 효과에 출시 이어져 모두투어가 출시한 홍콩 ‘컨셉투어’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기나긴 팬데믹을 거쳐온 여행업계가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MZ(20~30세대)를 패키지 여행시장으로 끌어들이려는 노력이 눈에 띈다.
그동안 패키지여행은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며 젊은층의 외면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전문가나 인플루언서 등 유명 인사와 떠나거나 체험하는 여행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여행사를 찾는 MZ세대가 늘고 있다.
이에 관련 상품들은 진화를 거듭하며 다양해지는 모습이다.
◆망설이면 품절…MZ세대에 인기 높은 명사 동반 상품 8일 모두투어는 특정 주제를 갖고 인플루언서와 떠나는 ‘컨셉투어’ 상품의 예약자 중 95%가 MZ세대라고 밝혔다.
패키지여행 상...
*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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