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작심' 심경글 "후크 모 이사 루이비통 선물 요구…후크라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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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사진=IS포토)최근 결혼한 이승기가 장문의 심경글을 올렸다.
아내 이다인의 부모님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이 사실이 아니며, 전 소속사인 후크 엔터테인먼트에서 ‘후크라이팅’을 했다는 주장이다.
12일 이승기는 자신의 SNS에 “저를 아껴주시던 팬 분들게 말씀드린다.
먼저 죄송하다”며 “이승기의 결혼을 축복해 달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다만 지켜봐 달라. 이다인 씨와 함께 나누며 살겠다”고 적었다.
이어 “나는 언제나 대중이 옳다고 믿는다.
대중이 싫어하면 이유가 있더라”면서도 “그런데 가끔 억울할 때도 있다.
예를 들어 대중이 잘못 알고 있을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가조작으로 260억 을 횡령하고 30만 명의 피해자를 양산했다? 이것은 명백한 오보”라고 강조했다.
이승기는 전 소속사인 후크 엔터가 명품 선물을 요구했다고도 폭로했다.
아내 이다인의 부모와 관련한 보도를 막아줬다며 명품 선물 결제를 요구했다는 것. 이승기는 “후크 모 이사님이 저를 불렀다.
그 이사님은 종합지 A...
* 출처: 일간스포츠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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