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야구단이 센터로 모셨다, 해외진출 1호 '치어리더 아이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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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프로야구 단장님이 직접 한국으로 찾아와 스카우트 제의를 했어요. 저를 이렇게까지 필요로 하는 곳에서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어요.”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에 합류해 국내 치어리더 ‘해외진출 1호’가 된 이다혜(24)가 웃으며 말했다.
이다혜는 “2020년에 이하윤 치어리더가 대만에 갈 뻔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됐다.
제가 ‘1호’가 된 만큼 더 열심히 매력을 뽐내고 오겠다”며 웃었다.
오는 14일 타오위안의 라쿠텐 홈 개막전을 앞둔 이다혜를 대만 출국 전에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에서 만났다.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에 합류해 국내 치어리더 해외 진출 1호가 된 이다혜. 대만 출국 전인 지난달 29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2019년부터 4년간 국내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약했던 이다혜는 팬들 사이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
*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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