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청계천·4대강 둘러보겠다"…윤 대통령 외교엔 '호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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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난해 말 사면복권이 됐죠? MB가 첫 대외활동에 나섰습니다.
천안함 용사들의 묘역을 찾아 참배를 했는데요. 앞으로 청계천과 4대강도 둘러보겠다고 말했습니다.
MB가 본격적인 외부 활동을 예고하면서 '정치적 명예회복'에 시동을 건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는데, 관련 내용을 정치 인사이드에서 짚어봅니다.
[기자][이명박/전직 대통령 (지난해 12월 30일) : 저는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하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함으로써 역할을 하겠습니다.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의 기도, 벌써 끝이 난 걸까요? 어제(22일) 특별사면 뒤, 첫 공개행보에 나섰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용사들과 연평도 포격 희생자들을 참배했습니다.
오랜만에 바깥바람을 쐰 MB, 기분이 꽤나 좋았던 모양입니다.
"앞으로 외부 일정을 많이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청계천은 잘 있는지, 4대강은 어떤지 한번 가봐야겠다"는 겁니다.
청계천과 4대강, 각각 서울시장과 대통령 재임시절 추진했던 대표 사업이죠. 여권에...
* 출처: JTBC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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