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높아진 블랙핑크, 부담감 커지는 YG [이슈&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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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이어갈까.블랙핑크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이들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향방도 크게 달라질 걸로 예상되면서 가요계 초미의 관심사다.
지난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오는 8월 계약이 만료된다.
그간 블랙핑크는 월드스타로 성장하며 YG의 가장 큰 모멘텀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YG는 블랙핑크의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액 3912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 상승한 수치. 또 영업이익은 4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2% 증가하는 등 성장이 도드라졌다.
그러나 이들의 활약만큼 '몸값' 역시 천정부지로 뛰었고, 계약 만료가 다가올수록 YG의 부담감 역시 덩달아 커지고 있다.
이에 각종 증권사들은 재계약에 이르기까지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며 YG 주가를 경쟁사 대비 저평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또...
* 출처: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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