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이을 새 공주님 오신다…증권가 기대감 높아진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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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올해 들어서만 주가 30%↑‘베이비몬스터’ 데뷔 이전부터 관심“작년과는 크게 달라진 올해가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주들이 모처럼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증권가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빅뱅과 블랙핑크 이외에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을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아티스트가 등장했다는 평가다.
24일 증권가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2100원(3.80%) 오른 5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30%가 넘게 올랐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블랙핑크와 빅뱅의 재계약 시점이 다가오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아티스트가 부재했기 때문이다.
빅뱅은 지난해 4월 4년 만에 컴백하면서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를 재확인한 바 있다.
블랙핑크도 약 150만명 규모의 월드투어를 펼치면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을 이끌고 있다.
두 아티스트의 재계...
*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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