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두고 오냐고 묻는 절친들…애 엄마가 죄인인가요?" [이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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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이유식 논란·모임 왕따 "최저 출산율 이유 알겠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애 엄마가 죄인인가요? 그냥 안 보였으면 좋겠나요?"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애 엄마 진상' 논란에 누리꾼 A씨가 본인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작성한 글이다.
A씨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이유식 먹이지 말라', '비행기 타지 말아라', '애 유튜브 보는 소리 시끄럽다', '애 있으면 모임에 나오지 말라' 등 하면 안 되는 게 너무 많다"고 토로했다.
친한 친구들 중 본인만 아이를 낳은 상태라고 밝힌 그는 "모임에서도 점점 날 부르지 않는 게 느껴진다.
얼굴 한번 보자고 하면 바로 '너 OO이 있잖아. 두고 오는 거냐'고 묻는다.
이런 말에 상처받는다"고 했다.
온라인에서는 꾸준히 아기 엄마의 행동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가장 화제가 된 내용은 '식당 이유식' 논란이었다.
식당에서 이유식을 데워달라고 부탁하는 아기 엄마가 '진상'이냐, 아니냐를 두고 누리꾼들 간 설전이 벌어졌다.
누...
* 출처: 한국경제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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