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中눈치 안 봤다면 어땠을까"…세계 방역관제탑 WHO의 조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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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편집자주] 2020년 1월 30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에 대한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3년이 지난 2023년 2월, 미국과 일본이 비상사태 종료 계획을 내놨고 한국도 모든 방역의무 해제 검토에 나섰다.
WHO의 비상사태 종료 선언이 유력한 오는 4월은 팬데믹(대규모 유행)의 끝이자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의 시작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새 출발선에 섰지만 3년의 팬데믹은 국내에서만 3000만명 이상의 확진자와 3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남겼다.
이 과정에서 방역정책과 백신·치료제 개발의 시행착오가 발생했다.
진단키트를 중심으로 팬데믹에서 기회를 잡은 바이오산업은 새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
엔데믹의 시작은 보건·의료·산업 전반의 '리셋'이기도 한 셈이다.
팬데믹 3년의 명암을 짚어보고 엔데믹의 미래를 내다본다.
[[MT리포트]팬데믹 3년, 엔데믹이 보인다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2020년 3월 11...
* 출처: 머니투데이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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