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누나가 최고의 사교는 '정직함'이라고 그리 알려줬거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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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피스 누나'에 솔깃한 이재명에, 배우 김부선도 솔깃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오피스 누나' 논란에, 김부선은 "음란마귀. 옥수동 누나는 잊었어?"라며 "누나가 '최고의 사교는 정직함(Honest is the best policy)'이라고 그리 알려줬거늘"이라고 저격했다.
이 후보는 지난 3일 경기도 부천의 한 웹툰 제작 스튜디오를 방문해 여러 작품이 전시된 공간을 둘러보다 벽면에 걸려 있던 '오피스 누나 이야기'라는 작품을 보고 "제목이 확 끄는데요"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을 듣고 있던 업체 관계자는 "성인물은 아닙니다"라고 덧붙였고, 현장에선 웃음이 터졌다.
이후 이 후보는 곧바로 온라인 플랫폼 업체가 웹툰 제작사나 작가들로부터 받는 수수료가 얼마나 되는지 물었고 "30∼40%나 된다"는 답이 오자, "아이고…"라며 탄식을 내뱉기도 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
* 출처: 파이낸셜뉴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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