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돌파감염, 일상회복 변수로…추가접종 더 빨라지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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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절반이 돌파감염…위중증·사망률 낮지만 절대치 늘면 부담당국, 기본접종 6개월 후 추가접종 방침 유지, 필요시 한달 단축 가능 코로나 백신 접종후 돌파감염 (PG)[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백신을 맞고도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감염자' 수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의 절반가량이 돌파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나, 일상회복 과정에서 더 적극적으로 돌파감염을 통제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최근 1주간(10.24∼30) 코로나19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3천118명 늘어 누적 돌파감염자는 2만3천72명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접종완료자 3천37만6천23명 중 0.07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최근 4주 동안 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가 1천500명 안팎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신규 확진자의 30% 이상은 돌파감염...
* 출처: 연합뉴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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