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 흔드는 한류 열풍"…패션·뷰티업계, 日 시장 공략 속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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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K팝 열광에 4차 한류 붐…K패션·K뷰티 수요↑ 바닐라코, 세븐틴 정한 엠버서더 발탁.ⓒ바닐라코패션·뷰티업계가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 K팝, 한국 드라마 열풍이 다시 불면서 K-패션, K-뷰티 위상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일본에서도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패션·뷰티업체들의 공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지난 1월 일본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입점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직접 일본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는 게 아니라 입점사 중 발전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의 물류, 영업 인프라 등을 통해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일본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결제 시스템, 물류, 고객 서비스(CS) 운영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투입하며 브랜드 지원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신사는 일본 시장이 사업 운영 방식과 고객...
* 출처: 데일리안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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