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대표, 역대 최고실적에도 '글로벌' 15번 외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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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종합) 올해 최대 흥행작 '오딘' 효과에 매출 4662억…"북미·유럽 진출 추진"] 남궁훈·조계현 카카오게임즈 각자 대표(왼쪽부터)가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글로벌'·'해외' 단어를 총 15번 언급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남궁훈·조계현 카카오게임즈 각자 대표가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글로벌'을 총 15번 강조했다.
올해 최대 흥행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발할라 라이징' 등 모든 게임을 해외에 선보이겠단 포부다.
스크린골프 사업으로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었던 카카오VX는 메타버스·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에 집중한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글로벌 도전과 미래기술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한 데에 따른 후속 조처인 셈이다.
3일 남궁훈·조계현 각자 대표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글로벌'·'해외'란 단어를 총 15번 언급했다.
△비욘드 코리아 △비욘드 게임을 골자로 새로운 전기를 열겠다는 포부다.
두 대표는 "...
* 출처: 머니투데이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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