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카카오페이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훈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안상환 한국IR협의회장, 정형진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한국대표,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류영준 대표이사, 김주원 카카오 부회장,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 박태진 JP모간증권 한국총괄대표, 정우용 한국상장사협의회 정책부회장. (공동취재사진) 2021.11.03. 카카오페이 상장에 힘입어 카카오그룹이 시가총액 100조원을 돌파했다.

연이은 자회사 상장을 통해 삼성·SK·현대·LG 등 주요 대기업의 합산 시가총액을 바짝 뒤쫓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내년에도 자회사 상장이 남아있는 데다 플랫폼 편의성이 압도적인 만큼 정부 규제에도 카카오의 성장은 이어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3일 ...

* 출처: 머니투데이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