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중국' 마스크 쓴 헨리…국내 네티즌 반응은 '싸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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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아이 니 중국'(중국 사랑해)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착용한 가수 헨리/ 사진=웨이보 가수 헨리가 '사랑해요. 중국'이라고 씌인 붉은색 마스크를 끼고 중국에 입국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헨리가 한국에서 인지도를 쌓은 뒤 친중 행보를 보인다며 비판했습니다.
헨리는 지난 1일 콘서트를 위해 중국 청두 공항에 입국했습니다.
빨간색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헨리. 마스크를 자세히 보니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연상케 하는 모양에다가 ‘워 아이니 중국’(사랑해요. 중국)이라는 중국어가 적혀 있었습니다.
'워 아이니 중국'(사랑해 중국)이라는 곡을 연주하고 있는 헨리. / 사진=헨리 웨이보 심지어 그는 입국한 뒤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바이올린으로 '워 아이니 중국(사랑해요. 중국)'이라는 곡을 연주하는 영상을 올리기까지 했습니다.
또 1일엔 중국 국경절을 축하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앞서 헨리는 지난 2018년 남중국해 영토 분쟁 당시 SNS에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포...
* 출처: MBN TV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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