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까지 최소 한 달?"…'아이폰13' 품귀 현상, 이유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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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3'이 국내 사전예약 초기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수령과 개통까지 최소 한 달이 소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애플 '아이폰13 프로' 이미지. /애플 제공 1차 예판 물량, 반나절 만에 매진…반도체 부족, 전력난 문제 심각[더팩트|한예주 기자]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3'이 국내 사전예약 초기 흥행 기록을 세우며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국내 공식 판매가 오는 8일로 예정된 가운데, 당장 주문하더라도 단말을 수령하고 개통하기까지 최소 1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부족, 중국 전력난 등을 이유로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3'에 이어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3'은 오는 8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일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1차 판매 물량은 빠르게 소진됐다.
SK텔레콤은 T다이렉트샵에서 진행한 '아이폰13' 시리즈 1차 예약판매분 1만 대가 9분 만에 매진됐다.
KT도 출시일 새벽에 발송하는 '...
* 출처: 더팩트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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