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보다 낫다"…모델료 10억 22살 오로지, 中 화즈빙 日 이마 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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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화즈빙, 이마. 사진과 이름을 보면 언뜻 각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같다.
하지만 이들은 실제 인물이 아닌 한중일을 대표하는 가상인간이다.
가상인간 대세다.
사생활 스캔들이 없고 시공간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이점에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는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동에 제약이 많고 다수가 모이는 것에 자유롭지 않는 코로나 시국에 가상인간 활용은 더욱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전속계약 8곳, 협찬 100곳 이상...22살 로지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가상인간은 단연 '로지'다.
본명은 '오직 단 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지닌 '오로지'로 순수 한글 이름이다.
서울에서 태어난 로지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22살의 나이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8월 콘텐츠 전문기업 싸이더스 스튜디오엑스가 만든 로지는 인스타그램에서 일반인처럼 활동하다 지난해 12월 가상인간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로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현재 9만9000명이다.
로지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비교...
* 출처: 매일경제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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