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옷도 아닌데 한달 1500만원 번다" 이게 정말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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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페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렌지는 각종 캐릭터 의상을 제작·판매해 월평균 1500만원 수입을 올리고 있다.
[렌지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네이버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 ‘제페토’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렌지’는 캐릭터 의상을 만들어 판매한다.
이는 가상화폐 ‘젬(Zem)’으로 거래되며 현금화가 가능하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6개월(작년 12월~올해 5월) 간 매출은 9000만원. 그가 밝힌 월 평균 수입은 1500만원에 달한다.
#.지난 6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서는 이탈리아 명품 구찌의 ‘디오니소스 디지털 전용 가방’이 4115달러(약 465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세계에서만 존재하는 한정판 가방으로 들 수도 만질 수도 없다.
그러나 실제 가방(약 3400달러)보다 더 비싸게 팔렸다.
가상세계를 일컫는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에서 현실 세계처럼 경제활동을 벌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캐릭...
* 출처: 헤럴드경제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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