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안정화되면 10월부터 일상 가까운 방향으로 거리두기 조정"(종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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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효과 본격화땐 접종완료자 혜택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코로나19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8.29 srbaek@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박규리 기자 = 정부가 앞으로 한 달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이 통제 가능한 수준이 될 경우 내달부터 방역 조치를 더 완화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추석 연휴를 포함해 향후 4주간을 잘 넘겨서 적절한 수준에서 유행을 안정화할 수 있다면 10월부터는 좀 더 일상에 가까운 방향으로 거리두기를 조정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면서 "정부는 그렇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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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연합뉴스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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