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이연걸·유역비 등 中연예계 퇴출 위기…"당장 도망가라" 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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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당국이 연예인에 대한 '홍색 정풍운동'으로 단속에 칼을 가는 가운데, 다음 대상자는 이연걸, 유역비 등 외국 국적의 연예인들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자유시보 등 대만 매체들은 이연걸, 유역비, 사정봉, 왕리훙 등 9명의 중화권 스타들이 중국 당국의 홍색 정풍운동의 다음 차례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들은 해당 스타들이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싱가포르 등 외국 국적 소지자라는 사실을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
다만, 이 소식의 사실 여부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만 언론은 중국 방송규제기구인 국가광전총국이 외국인 연예인에 대한 '국적제한령'을 추진하고 있으며, 곧 규제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앞으로 외국 국적의 연예인들이 중국 무대에 서는 것은 물론 고액의 출연료를 받는 것 역시 어렵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콩 매체 홍콩01은 중국 연예인에 관한 폭로로 유명한 저우궈강 감독이 이연결에게 "당장 도망가라"고 언급했다고...
* 출처: YTN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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