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용기 뜯자 알약 '우수수'…인천세관 마약탐지 현장을 가다 [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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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향 ‘비대면 밀수’ 대세1∼7월 721건 적발… 1년 새 66% 늘어국제우편 289%·특송화물 277% ‘폭증’여행객 감소로 인력난 ‘숨통’여객터미널 근무자 데려와 함께 단속“늘 일손 부족… 사명감에 간신히 버텨”적발부터 검거까지 ‘시간과의 싸움’감춰진 마약 찾으면 ‘통제배달’로 수사적발건수 늘어 골든타임 사수에 ‘진땀’마약사범 연령대 갈수록 하향 추세2021년 상반기 검거 19세 이하 156% 증가경찰 단속건수 20대 33%로 가장 많아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 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작업자들이 항공기에서 내린 특송화물을 컨베이어벨트에 올려놓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 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 항공화물 전용 컨테이너(ULD)에서 내려진 특송화물을 작업자들이 작업대에 올려놓자 곧바로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빠르게 이동했다.
택배로 보이는 황토색 골판지 상자가 많았는데, 이 상자들은 엑스선 판독기를 거쳐 대부분 반출장으로 옮겨졌다.
이 화...
* 출처: 세계일보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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