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보다 회삿밥이 더 부럽네"…회사 급식 성지 톱5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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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편집자주] 과거엔 회삿밥 먹으면 '사축'(회사에서 가축처럼 일하는 직장인)된다고 말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요새는 밥 먹으려 회사 간다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셰프가 개발한 메뉴는 기본. 회삿밥으로 살도 빼고, 혈당도 관리할 수 있어서다.
회삿밥의 변신을 들여다본다.
[["난 밥 먹으려 회사간다"... 회삿밥의 변신]] 배틀그라운드의 본사 크래프톤의 사내 급식./사진=배틀그라운드 페이스북 캡처 "나는 굳이 나가서 먹을 필요가 없어. 샌드위치, 샐러드부터 한식, 양식 등 내가 원하는 대로 골라 먹을 수 있거든."3년차 직장인 A씨는 점심 식사 메뉴에 대해서 고민해본 적이 없다.
1인 가구로 혼자 살지만 점심만큼은 회사에서 영양가 넘치게 챙겨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선 월급만큼이나 사내 복지가 중요한 근무 조건으로 꼽힌다.
두둑한 월급만큼 직원의 식사 등 여러 복지를 잘 챙겨주는 회사에 대한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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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머니투데이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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