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둑 높여도 진정 안되는 비수도권…고강도 '플러스알파' 대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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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 대전서 오후 10시 이후 버스 운행 감축…20∼30대 선제 검사 권고3단계 부산도 지하철 배차간격 10→13분…유흥시설·노래방 영업 금지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PG)[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전국종합=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비수도권 전국 자치단체가 방역을 강화하고 있으나 확산세가 좀체 꺾이지 않고 있다.
4일 비수도권 지역 발생 확진자는 4차 대유행 이후 최다인 628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일부 광역자치단체는 오후 10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을 절반으로 줄이고, 유흥시설·노래방 영업을 24시간 금지하는 등 보다 강화된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 중인 대전에서는 하루 평균 70명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 뒤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하고 있음에도 8일간 확진자는 총 585...
* 출처: 연합뉴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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