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천565명, 어제보다 491명↑…4일 1천700명 안팎 예상(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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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천20명-비수도권 545명…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 사라지며 급증코로나19 검사, 분주한 임시선별검사소코로나19 검사, 분주한 임시선별검사소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역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1.8.2 hkmpooh@yna.co.kr (끝) (전국종합=연합뉴스) 임화섭 신재우 이영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천56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74명보다 491명 많다.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급증한 것이다.
1주일 전인 지난주 화요일(27일)의 오후 9시 집계치 1천712...
* 출처: 연합뉴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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