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 론칭 하루 만에 네이버웹툰 추월…앱 평점은 '옥에 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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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만화 앱 1위 등극급격한 변화에 이용자 불만도 카카오웹툰이 론칭 하루 만에 양대 앱마켓에서 경쟁 플랫폼인 네이버웹툰을 눌렀다.
작품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는 역동적인 섬네일(본보기 이미지)이 눈에 띈다.
다만 개편한 앱이 불편하다는 이용자들도 적지 않다.
2일 카카오웹툰은 구글 앱마켓의 만화 앱 중 선두에 있던 네이버웹툰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일 앱 공개와 동시에 2위를 꿰찬 데 이어 곧바로 신기록을 썼다.
애플 앱마켓의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는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네이버웹툰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 넷플릭스에 이어 5위에 자리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웹툰을 선보이면서 콘텐트를 바라보는 새로운 철학인 IPX(IP 경험)를 전면에 내세웠다.
기존에 IP(지식재산권)를 전달하는 방식 자체를 바꾼다는 회사의 비전을 담았다.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크고 작은 직사각형의 섬네일로 작품을 나열하던 지난 20...
* 출처: 일간스포츠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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