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탈일본'? 여전히 의존도 높아"…日언론의 韓정부 반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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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케이 "현 시점에서 한국의 일본 의존도 여전"- "장기적으로는 탈일본 가능할수도…간과 말아야"- 내년 대선에도 주목 "공급망 미래 점치는 분기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성과 간담회에서 소부장 기업인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일본의 수출규제가 오히려 한국 기업들로 하여금 소재를 국산화해 ‘탈(脫)일본’이란 결과를 낳았다는 평가에 대해 일본 언론이 반박하고 나섰다.
현 시점에서 여전히 한국의 일본 의존도가 높다는 것이다.
다만 일본 수출규제 이후 물밑에서 한국 기업들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해 작업 중이라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는 진단도 내놨다.
“한국, 여전히 반도체 공급망서 일본에 의존”2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는 ‘반도체 한일 상호의존성 여전, 무역통계가 보여주는 문 정권의 허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달 2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
* 출처: 이데일리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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