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이슈] 예술과 외설 사이?…시대 역행하는 여아이돌의 퍼포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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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드라마 ‘디 아이돌’ 속 제니 안무 논란 19금을 넘어 29금을 방불케 하는 선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아이돌들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예술과 외설 사이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가기도 하지만, 이 같은 무대들이 최근 걸그룹을 향한 성적 대상화를 경계하는 시선에 찬물을 뿌리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이 최근 북미에서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일부 출연 장면이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드라마 ‘디 아이돌’ 속 제니ⓒHBO 영상 캡처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인기 팝 스타가 몸담은 연예계에서 벌어진 그들의 사랑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에서 제니는 조셀린(릴리 로즈 뎁)의 친구이자 백업 댄서인 다이안 역을 맡았다.
1회에서는 다이안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신이 담겼는데, 제니가 탱크톱에 짧은 팬츠를 입고 등장해 남성 댄서들과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문제는 성행위를 노골적으로 묘사하는 등 자극적인 동작들이...
* 출처: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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