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콘서트 간 中 연예인, 블랙리스트 올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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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K팝 걸그룹 블랙핑크 공연에 간 중국 연예인들을 보이콧 하겠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중화권 배우 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블랙핑크 콘서트를 관람했다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중국 웨이보 등에는 블랙핑크 콘서트를 찾은 연예인, 인플루언서 명단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 홍콩과 마카오에서 개최된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연이어 관람한 사실이 알려져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지 일부 누리꾼들은 “블랙핑크 공연에 간 것은 매국노 짓”이라며 악플 테러를 가했다.
안젤라 베이비 외에도 휠체어를 타고 공연장을 찾은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의 성소와 구준엽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제도 블랙핑크 콘서트를 찾은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1월 홍콩 콘서트에 이어 지난 20일과 21일 마카오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열고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이번 블랙핑크의 콘서트는 암표가 기승을 부리는 등 치열한 피케팅 열기로 화제를 모은...
* 출처: 매일경제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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