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 파혼, 버려진 음식으로 요리…자이니치의 눈물과 희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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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버텨낼 기다.
반드시 헤쳐나갈 기다.
"- 영화 '파친코'자이니치 가족의삶을 그린 < 파친코 >일본 사회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이성시/자이니치 2세|재일한인역사자료관 관장 : 가지 마라, 사실이 아닌 전시가 있다고. 그런 목소리도 있습니다.
너무 아깝죠.]그럼에도 이어지는 역사[이앙기/자이니치 3세 : 재일교포라는 우리 존재가 역사 그 자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꾸준히 한국을 알리고[정희두/고려미술관 이사장 :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하나 세우면 일본 사람들이 도자기를 만든 (한국) 사람도 좀 존경할 수 있을까.]희망을 찾아왔다[앵커]재일동포, 이른바 자이니치 코리안은 일본 곳곳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100년 넘게 각자의 방식으로 수많은 차별과 혐오를 헤쳐왔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터전을 만들었습니다.
이예원 기자가 그들의 삶을 들었습니다.
[이예원 기자][{자이니치 코리안(재일동포)에 대해 알고 있거나 들어보신 적 있나요?} 특별히 없습니다.
모릅니다.
]겉모습만으론 ...
* 출처: JTBC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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