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같았다" 공원소녀 미야, 韓 연예계 폭로…학대·불법체류까지 [종합] | |
![]() |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공원소녀 일본인 멤버 미야가 케이팝 아이돌 생활을 하며 겪은 학대를 폭로했다.
지난 21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공원소녀 미야와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아사히 신문은 공원소녀에 대해 "올해 소속사의 경연 부진 등으로 그룹 활동이 사실상 정지됐다"라고 설명하며 "그중 보이쉬한 매력으로 인기가 높았던 일본인 멤버 미야는 5월 일본에서 재시동한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미야는 "얼마 전 공원소녀 멤버와 통화를 했는데 '감옥 같았다'라고 농담했다"라며 "생각할 여유도 없었다"라고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미야는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무렵 케이팝에 빠져 춤을 추기 시작했고, 그룹 빅스의 콘서트를 보고 아이돌의 꿈을 키웠다.
도쿄에서 열린 글로벌 오디션에서 합격한 미야는 부모님에게 돈을 빌려 한국에서 2차 오디션을 진행, 2018년 3월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어야 됐던 미야는 "어린 멤버들은 남자 이야기 같은 것도 하지 ...
* 출처: 엑스포츠뉴스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