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출신 '26세 엄친아' 시장 당선 화제…외신들도 깜짝[일본人사이... | |
![]() |
1997년생 타카시마 료스케외신도 "보수적인 일본 정계 이변 발생" 보도 얼마 전 일본은 통일지방선거를 마쳤습니다.
긴자 클럽에서 일하던 논란의 인플루언서와 20대 유튜버가 시의원에 당선이 되는 등 이변이 꽤 있었는데요. 이런 와중 26세 역대 최연소 시장이 탄생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
미국 하버드 출신으로 정치적 기반 없이 단번에 초선에 성공한 청년으로, CNN 등 외신도 이 젊은 정치인의 탄생에 주목하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이 최연소 시장 타카시마 료스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1997년생 타카시마는 지난 23일 일본 효고현 아시야시장에 무소속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선거에는 현직 시장인 이토 마이도 나왔는데, 타카시마는 1만9779표를 얻어 현직 이토 시장의 1만1981표를 가뿐히 따돌렸습니다.
이로써 타카시마는 사상 최연소 시장 타이틀에 오르게 됐습니다.
그전까지 최연소 시장은 1994년 27세 나이로 도쿄도 무사시무라야마시장에 당선된 시시다 코타로였다고 합니다.
...
* 출처: 아시아경제 2023-04-30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