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변호사·회계사 시험 올킬,日 27세 '엄친아 끝판왕'이 지금 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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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의대 재학중 사법고시 패스한 코우노씨[왕개미연구소] 의사, 변호사, 그리고 회계사.평생 하나 따기도 어렵다는 국가고시 자격증을 20대에 3개나 거머쥔 공신(工神·공부의 신)이 있다.
그것도 재수 없이 전부 한번에 올킬 합격이다.
일본 최고 명문대인 도쿄대 의대를 졸업한 코우노겐토(河野玄斗·27)씨가 주인공. 일본에서 의사, 변호사, 공인회계사는 시험 난도가 높고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 해서 3대 난관(難関) 국가 자격증으로 불린다.
1996년생인 코우노씨는 현역으로 도쿄대 의대에 합격했다.
의대 4학년이던 지난 2017년, 휴학 없이 단 8개월 공부하고선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법대 친구들이 ‘네가 붙을 수 있겠어?’라고 한 말에 자극받아 열심히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국가자격증 3개를 제패해 일본에서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코우노씨. 청진기와 육법전서를 들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다.
/트위터 사법고시에 최연소 합격한 의대생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2018년엔...
* 출처: 조선일보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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