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망치지만 말라더라" 한국계 스타 셰프도 긴장한 국빈 만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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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여사 낙점받은 ‘국빈만찬 셰프’ 에드워드 리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빈 만찬을 이틀 앞둔 지난 24일(현지 시각) 에드워드 리(가운데) 셰프가 메뉴를 설명하고 있다.
뒤편에서 질 바이든(오른쪽) 여사가 이를 지켜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저도 ‘톱 셰프’에서 매우 권위 있는 몇몇 셰프에게 제가 만든 요리를 비평받아본 적은 있죠. 그런 TV쇼보다는 아마 이번이 훨씬 더 압박이 심했을 것입니다.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명성을 얻고, 셰프들의 오스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을 네번이나 받은 스타 셰프에게도 심사위원이 영부인쯤 되니 긴장감은 커졌던 모양이다.
26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빈 만찬에서 ‘게스트 셰프’로 깜짝 활약을 펼친 에드워드 리(51) 셰프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질 바이든 여사에게 자신의 요리를 선보였을 때를 떠올리며 긴장감 넘치는 경험이었다고 회상했다.
이번 만찬을 진두...
* 출처: 조선일보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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