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의 자기애, 르세라핌의 현실, 에스파의 SMCU [Oh!쎈 초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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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K팝 4세대 걸그룹 시장을 이끌고 있는 아이브와 르세라핌, 그리고 에스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이들만의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이러한 세계관은 팬들의 ‘덕심’을 자극하면서 각 팀에게 깊이 빠지게 만들고 있다.
#아이브, 자기애의 아이콘 지난 10일 정규 앨범 ‘I’ve IVE’를 발표한 아이브는 ‘자기애’의 아이콘이다.
데뷔 후 지금까지 발표했던 세 장의 싱글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의 가사와 퍼포먼스에는 넘치는 나르시시즘이 담겼다.
데뷔곡 ‘일레븐’에는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는 “투명한 너와 나의 사이 / 가만히 들여다보다 일렁인 물결 속으로 더 빠져드는 걸”이라는 가사가 나온다.
글로만 읽으면 오글거릴 수 있는 노랫말이지만 압도적인 비주얼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무대를 꾸미는 아이브를 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아이브의 자기애는 두 ...
* 출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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