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휴직했더니 진급만 5번 누락…'만년 대리'" [장연주의 헬컴투 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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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주한 스웨덴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아빠육아 사진 공모전'에서 버금상을 받은 안상태 씨의 '업사이클 신문지와 아빠의 가위질'.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 한 외국계 기업에 다니고 있는 윤모 씨(41)는 올해도 승진 대상에서 누락됐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으로 2년 간 쉬고 돌아온 뒤 계속 승진에서 밀리고 있다.
윤 씨는 "남자들에게 밀려 과장 진급에서 5번이나 물먹었다"며 "남자들과 동등하게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이런 현실에 너무 화가 난다"고 했다.
그는 "올해는 승진하겠지 했는데, 또 누락이 됐다"며 "육아휴직을 길게 써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복귀해서 이렇게까지 불이익을 받을 줄은 몰랐다"고 토로했다.
그러...
* 출처: 헤럴드경제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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