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美심장 파고들 '영어 연설' 맹연습…할말은 하는 나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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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the300]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4.19. 윤석열 대통령이 12년 만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이뤄지는 미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별다른 외부 일정 없이 방미 일정 최종 조율과 점검 등 각종 보고를 받고 관련 내용을 다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24일 출국해 26일(이하 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을 갖는 등 워싱턴DC와 보스턴에서 각종 외교안보, 경제협력 일정을 소화한 뒤 29일 귀국길에 오른다.
특히 27일 예정된 미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 준비에 심혈을 쏟고 있다.
윤 대통령은 영어로 연설할 예정이다.
원고를 직접 고치고 표현 하나하나를 검...
* 출처: 머니투데이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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