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티비는 차단, 'O토끼'는 도망 중…"200원 쌓여 수천억 손해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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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과기정통부 "누누티비 URL 1일 1회 차단"…불법 유통 근절 나서'밤토끼' 검거에도 웹툰 불법 유통 계속…불법 시장 규모만 8427억누누티비-불법 웹툰 사이트 구조 유사…"웹툰도 URL 차단 효과 클 것" (사진=네이버웹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정부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불법유통 사이트인 '누누티비' 뿌리뽑기에 나섰다.
누누티비에 대한 1일 1회 사이트주소(URL) 차단에 나서기로 한 것. 불법 사이트들이 방문자에 노출되는 광고물로 수익을 내는 만큼 접근 자체를 막는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누누티비 차단 전면에 나서면서 OTT 콘텐츠 불법 유통에 제동이 걸리자 수년 전부터 콘텐츠 유출에 골머리를 썩어왔던 웹툰·웹소설 업계에서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가 나서서 콘텐츠 불법 유통 사이트를 강하게 단속할 수 있음에도 웹툰 불법 유통은 여전히 기업들이 자체 대응 중인 형편이고, 민간 대응의 한계로 수...
* 출처: 뉴시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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