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 후쿠시마 오염수 현장 방문 추진…與 "국론 분열 의도" 반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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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6일부터 도쿄전력 등 찾기로정상회담 국정조사도 본격 추진與 “반일감정 부추기려 괴담 유포”文정부 대일외교 문제 역공 채비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및 수산물 수입 문제와 관련해 6일부터 8일까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현장을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이후 “대일 굴욕외교”라고 주장하며 공세를 이어가는 민주당이 직접 현장에서 여론전에 나서는 것.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방사능 괴담 유포에 나섰다”고 반발했다.
민주당 후쿠시마오염수방출저지대응단은 2일 “일본 정부를 향해 과학적이고 검증된 결과가 상호 확인될 때까지 원전 오염수 투기는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대응단 소속 위성곤 양이원영 윤영덕 이원택 의원은 6일부터 사흘 동안 후쿠시마 원전과 원전을 관리하는 도쿄전력 본사를 찾고, 현지 시민단체 및 한일의원연맹과도 만나겠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은 3일 시작하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후쿠시마 오...
* 출처: 동아일보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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