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물씬 풍기는 벚꽃주말…상춘객 인산인해 [포착] | |
![]() |
4년만에 맞이하는 노마스크 벚꽃 축제한낮 기온 크게 오르며 초여름 날씨 따스한 봄 날씨를 보인 1일 전국의 주요 유원지와 관광지, 축제 현장 등이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한낮 기온이 초여름이나 다름없이 크게 오르면서 상춘객들의 옷차림도 한껏 가벼워졌다.
4년 만에 야외 행사로 열린 강릉 경포 벚꽃축제장에는 벚꽃 구경을 하러 온 이들로 붐볐다.
시민들은 벚꽃이 호수를 둘러싼 경포호 산책로를 걷거나 경포대 주변 벚꽃 터널에서 사진을 찍으며 따스한 봄날씨를 즐겼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도 수만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도심·국가·경관·해양정원 등 총 93개의 주제 정원과 함께 완연한 봄 날씨를 만끽했다.
전남 여수시 여수항에는 개항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또 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 영취산도 만개한 진달래꽃을 보려는 등산객들로 붐볐다.
경남 창녕군 부곡온천관광특구에서 열린 부곡온천축제장과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열린 ‘밀양 삼랑진 딸기 시배지 축제’에도 봄날 ...
* 출처: 국민일보 2023-04-02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